본문 바로가기
축구

축구 용어에 대해 알아보자

by 갓오브웨이브 2024. 2. 5.

축구 용어


축구
foot Ball / soccer


출처 - tvn 스포츠

축구장
football field

각 팀당 11명씩 모여 운동장에서
공을 가지고 경기하는 곳이다

축구공
ball / soccer ball

축구장에서 경기를 위해
사용하는 공이다

축구 심판
referee

축구 경기를 진행하는 사람으로
경기 중 일어나는 일들을
모두 레프리가 관리한다

경기에서 총 4명이 심판 배치가 되며
주심 1명, 선심 2명, 대기심 1명
이렇게 기본으로 세팅된다

오프사이드
off - side

내가 공격자일 때 상대방 골키퍼를
제외한 최종 수비수 보다 내가
앞서서 미리 서있다가 공을 받으면
오프사이드라고 한다

직접프리킥
direct free kick

상대방 수비수가 직접적으로
한 선수를 차징하여 파울을
범했을 때 주어지는 프리킥이다

파울을 범한 자리에 공을 놓고
한 사람이 직접 차면 된다

간접프리킥
Indirect free kick

상대방 수비수가 직접적인 차징
파울이 아닌 위험한 플레이,
상대의 진행을 방해할 때 주심의
견해로 간접프리킥이 주어진다

이 경우 직접적으로 차면 안되고
프리킥 차는 선수 외 자기편 다른
선수가 한번 터치가 이루어져서
진행해야 하고 그냥 직접 차 넣어서
골이 들어가면 무효처리 된다

골키퍼가 공을 6초 이상 갖고
있을 때도 간접프리킥이 주어진다

페널티킥
penalty kick / PK

페널티 에리어 안에서 상대방
수비수가 공격자를 직접적으로
파울을 범하면 직접프리킥에
해당되며 페널티 에리어에서 반칙을
범했기에 PK가 주어진다

통상적으로 차는 사람과 골키퍼 외
페널티 에리어 안에 들어오면 안 된다

예를 들어 PK 차는 사람이 차는 척
하면서 앞으로 살짝 밀어놓는 순간
페널티 에리어 밖에서 같은 팀
선수가 뛰어 들어와서 공을 골대로
차 넣어도 골로 인정된다

이 경우 조건은 페널티 에리어
밖에서 대기하다가 공이
움직였을 때 진입할 것
차는 사람은 공을 옆이 아닌
앞으로 밀어 놔야 할 것

페널티 에어리어 / 페널티 박스
penalty area / penalty box

수비팀이 공격자에게 파울을 범하게
되면 페널티킥이 부여되는 지역이다

이 지역 안에서 골키퍼는 자유롭게 손을
써서 공을 잡는 게 허용된다

골 에어리어
goal area

축구 골대를 기점으로 두고
페널티 에어리어 안쪽에 있는
선을 골 에어리어라고 한다

이 지역에서 골키퍼의 실수로
간혹 한 번씩 간접 프리킥이 발생해서
수비팀 모든 선수들이 골대 안에
들어가 있는 광경을 한 번씩 보았을 거다

큰 의미가 있는 에어리어는 아니다

하프라인
harf line

축구 경기장의 중앙에 그어져
경기장을 양분하는 선이다

양 팀의 진영을 구분한다

경기를 시작하거나 골을 먹고
다시 경기를 시작할 때 이 중앙선
정 가운데 공을 놓고 주심의 휘슬과
함께 경기를 시작한다

코너킥
corner kick

수비팀의 공이 골라인을 넘어가면
상대팀에게 코너 에어리어 안에
공을 놓고 차게 하는 규칙이다

코너킥으로 인한 전술로 득점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골킥
goal kick

페널티 에어리어 안쪽에 있는
골 에어리어에 공을 놓고
골키퍼나 같은 편 선수가
차는 것을 말한다

스로인
throw-in

터치라인 밖으로 나온 공을
필드플레이어가 손으로 경기장
안으로 같은 편에게 던지는 것이다

스로인 잘하는 선수들은
페널티 에어리어 옆 터치라인에서
코너킥 같은 수준의 스로인으로
전술을 병행하기도 한다

골포스트
goal post

골키퍼가 서 있는 양쪽에
철재로 포스트를 세우고
공을 넣기 위해 세우는
문이라고 보면 된다

골키퍼들을 간혹 수문장이라고 한다

옐로카드
yellow card

축구 경기 중 상대 선수가 반칙을
범했을 때 심판의 판단하에
옐로카드가 주어진다

옐로카드 2장을 받게 되면
퇴장 처분을 받게 되고
리그나 컵대회 경우 경기마다
카드를 1장씩 받고 누적되면
1경기 출장 정지가 된다

레드카드
red card

축구 경기 중 골로 연결되는 찬스나
상대방을 크게 다치게 만드는
위험한 파울을 범하면 여지없이
레드카드가 주어진다

고의성과 아닌 것을 구분하여
심판의 판단하에 카드가 나온다

특히 백태클은 엄하게 금지되어
있지만 어쩔 수 없이 골을 허용하기보다
파울로 퇴장을 받고 골찬스를 저지하는 선수들도 간혹 있다

리그나 컵대회에 레드카드를
받으면 2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고 상황에 따라 경기운영 심의회를
거쳐 3경기부터 한 시즌 출장 정지를
받을 수도 있다

비디오 판독
VAR

2016년 클럽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도입되었고 애매한 상황을 VAR을 판독
하는 심판들이 보고 주심에서 요청한다

오프사이드나 득점 관련 상황에
VAR을 많이 보게 되고 이것으로 인해
경기가 바뀌는 경우가 많이 있다

예전에는 심판의 오심이 있어도
번복되는 경우가 없어 억울하게
경기를 패할 때도 있었지만
현재 제3의 눈이라고 말할 만큼
오심을 많이 잡아내고 경기
번복이 가능해져서 경기 내용이
많이 바뀌게 된다

출처 - 아시안컵 공식 포스터

축구 용어에 대해
알아보자 끝